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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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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반] 칼 럼) 웃음을 잃어버린 정치인의 얼굴
웃음 띤 얼굴은 아름답다. 사람의 몸에는 650여 개의 근육이 있고, 얼굴에만 80여 개 근육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동서양과 민족에 따라 그리고 사람마다 근육의 숫자가 약간씩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10월 14일
[칼럼일반] 칼 럼)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거리가 웃음을 잃지 않고, 오고 가는 사람들의 입가에서 가득한 미소로 채워질 수 있게 해야 한다. 하여 경제가 움직이는 신 성장 동력의 에너지가 행복의 물결로 수 놓을 수 있다. 잎새에 부는 바람에도, 축대를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10월 14일
[칼럼일반] 斷想) 젊음을 안고 오늘도 달립니다.
젊고 늙음의 기준은 나이에 있지 않고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 역시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자신 있게 대답하곤 합니다. “아직은 젊었다.” 라고 말입니다. 그렇..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10월 07일
[칼럼일반] 瑞午 칼럼) ‘유엔 데이’와 대한민국
아돌프 히틀러(1889-1945)는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무력으로 목적을 성취하려면 강해야 한다. 협상(協商, Negotiation)으로 목적한 바를 얻으려고 하면 그보다 두 배로 강해야 한다.” 외교를 지칭하는 용..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10월 07일
[칼럼일반] 담나누미 칼럼) 가을앓이
나는 지병(?)을 가지고 살았다. 쉬 낫지 않는 병, 봄앓이다. 겨울이 풀리고 처마 밑 햇살이 조금씩 데워지면 나는 나도 알 수 없이 아려오는 가슴에 짓눌려야 했다. 마른 산등성에서 샛노란 생강나무 꽃망울이 벗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10월 07일
[칼럼일반] 칼 럼)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살아온 삶의 길을 쉽게 생각하며 잊어버린다. 무심히 흐르는 강가에서 인생 여정을 유심히 지켜보며 ‘희로애락’이란 은유의 표현으로 가깝고도 먼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를 반기고 또 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10월 07일
[칼럼일반] [news]2015년10월2일
1. 경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 열려 2. 국내 최초 거점승용마조련장 준공식 열려 3.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 평가' 의성도서관 1위 4. 의성군, 농어촌버스 노선개편 시범운행 실시 5. 의성군-의성경찰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10월 03일
[칼럼일반] 瑞午 칼럼) 둥근 달 고향 마을
“길을 떠났던 나그네가 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다. 그리운 성문이 보이고, 강 양쪽 기슭에는 아낙네들과 아이들이 고향의 사투리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 아아, 이 또한 흐뭇한 일이 아닌가.” 17세기 명나라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23일
[칼럼일반] 담나눔이 칼럼)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매 추석이면 회자하는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 라고 하는 것은 추석이면 오곡백과(五穀百果)가 결실을 맺고 온 가족이 한데 모여 맛 나는 음식을 먹고, 그네타기, 제기차기 등 놀이를 하면서 놀게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23일
[칼럼일반] 칼 럼) 인성교육의 출발은?
오늘 우리학교에서는 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립니다. 전형방법이 너무 많아 3학년 담임선생님조차 헷갈리는 대입전형과는 달리, 고입전형은 간략하지만 나름대로 깊은 고민이 필요하지요. 생업에 바쁘신 부모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23일
[칼럼일반] 이규화 칼럼) 또 다른 방식의 삶
산업화, 문명화된 오늘날 대부분의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랄까 성공의 기준은 경제적 부와 물질적 풍요, 대량소비와 편리한 삶, 건강과 장수, 명예와 권력 혹은 영향력 등일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16일
[칼럼일반] 담나누미칼럼) 이야기가 있는 지역 브랜드
최근 울진군은 서면을 금강송면으로 바꾸어 부르기 시작했다. 훤칠하고 아름다운 금강송을 지역브랜드로 삼겠다는 행정혁신으로 여겨진다. 또 소백산에 둘러싸인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은 이야기가 있는 마을 만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16일
[칼럼일반] 건강칼럼) 몸이 따뜻해야 무병장수한다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속에 무병장수,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할수있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반대로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16일
[칼럼일반] 에세이) 사라진 야생화
지난해 가을 친구 부부와 함께 서울 성곽 길을 걸었다. 동대문에서 혜화문으로 이어지는 구간. 이 코스는 서울 성곽 중에서 옛 모습이 비교적 잘 간직돼 즐겨 찾는 곳이다. 단풍으로 곱게 물든 북한산의 가을 정취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09일
[칼럼일반] 瑞午칼럼) ‘광복절’과 ‘독립기념일’
‘6·25사변’이냐, ‘한국전쟁’이냐를 놓고 아버지와 아들이 논쟁 아닌 논쟁을 벌인 것을 본 적이 있다. 사실 전쟁이라고 하면 나라와 나라 사이에 무력을 사용해서 싸우는 것을 말한다. 아버지 세대는 학교에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09일
[칼럼일반] ‘헬조선’을 어찌할 것인가
20·30대 젊은층 사이에 ‘헬조선’이라는 표현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헬(hell)은 지옥, 조선(朝鮮)은 우리나라를 뜻한다. 지옥 같은 대한민국이라는 뜻이다. 우리 사회와 기성 세대에 대한 냉소와 분노, 어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09일
[칼럼일반] 斷想) 내가 좋다고 남도 좋아할까?
얼마 전 친구들과 북한산을 오르다 참 이상한 말싸움 장면을 보았다.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사람과 40대 초반쯤 된 남자가 산길을 가로막다시피 하고 서서 언쟁 중이었다. 그들을 비껴가면서 들어보니 참 어처구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09일
[칼럼일반] 풍요로운 한가위, 가족 건강 챙겨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햇곡식과 햇과일이 나와 먹을 것이 풍성해지고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속속들이 모여들어 예로부터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로 여겨졌던 추석이 다가왔다. 소중한 가족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09일
[칼럼일반] 이명지에세이) 도화(桃花)의 격
세상에 남자가 없다면 얼마나 심드렁할까.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 남자들의 세계에 뛰어들어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그들의 속성을 익히고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교우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해서 남자들에게 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02일
[칼럼일반] 瑞午 칼럼) 태양의 찬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움브리아주 아시시 성지를 순례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가난한 이들의 성자였을 뿐만 아니라,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라며 평화를 노래하고 기도한 프란치스코(1182-1226) 성..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5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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